“다대선·아트몰링, 서부산 발전에 기여할 것”

2017-04-25 강경주 기자 kkj@fi.co.kr

최병오 회장,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식 참석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식에 참석한 최병오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20일 서부산 지역 도시철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부산 1호선 연장 다대선 개통식에 참석해 "서부산 지역 발전의 물꼬를 트는 이번 다대구간 연장에 맞춰 쇼핑몰 '아트몰링'도 나름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은 사하구 신평역을 기점으로 동매역을 지나 종점인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총 연장 7.98km 구간에 6개역이 들어섬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활용이 편리해지고, 을숙도·낙조분수·다대포해수욕장 등의 관광객 증가로 사하구 일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이 고향인 최병오 형지 아트몰링 회장은 패션의류 사업을 시작한 지 35년만인 지난 3월 자신의 유년시절 꿈이 녹아 있는 사하구 하단 지역에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을 오픈한 바 있어 누구보다 감회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최 회장은 "아트몰링은 동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쇼핑문화 시설에 대한 서부산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부산 1호선 다대구간 연장 개통 역시 서부산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여건을 조성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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