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스니커샵으로 대리점 모집한다

2017-04-21 김성호 기자 ksh@fi.co.kr

메가스토어·스포츠·스니커샵으로 채널 확장…2020년까지 5000억원 목표


 슈즈멀티스토어 '레스모아'(대표 김정훈)가 인기 브랜드의 스니커즈와 캔버스화를 모아 놓은 스니커샵을 전개,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레스모아'는 국내 슈즈 멀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메가스토어와 함께 스포츠, 스니커샵 등 3가지 카테고리로 채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까지 메가스토어 3000억원, 스포츠와 스니커샵 각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먼저 레스모아는 신세계 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마트의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점 '스포츠 빅텐'의 일부 매장을 '레스모아 스포츠'로 전환키로 했다. 첫 번째 매장으로 21일 이마트 은평점을 오픈했다. 이미 지난 8일 가오픈을 통해 주말 평균 1000만원에 이르는 일매출을 기록했다.


스니커샵은 대리점을 모집하여 확장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스니커샵은 스니커즈&캔버스 인기 상품 중심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컨버스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 제품을 구성한다. 상권은 10만명 이상의 지역으로 전국 로드숍, 아울렛, 쇼핑몰, 할인점 등에 매장 오픈이 가능하다.


마진율은 30~35%로, 브랜드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지만 대리점주를 위해 높은 비중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대리점 오픈 시 본사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적용해 대리점주 희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스모아' 스니커샵은 오는 5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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