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하우스' 공유의 가치를 전하다

2017-04-1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보울하우스'(왼쪽)와 '모던알케미스트'가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보울하우스'가 '모던알케미스트'와 함께 이색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여 화제다.


'보울하우스'와 '모던알케미스트'는 지난 14일 성수동의 쉐어드 테이블에서 새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방 브랜드인 '보울하우스'와 슈즈 브랜드인 '모던알케미스트'는 마치 하나의 컬렉션인 듯 서로 조화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두 브랜드가 함께 선보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브랜드는 지난 3월 중국 상하이 CHIC에서 합동 부스를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국내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진행하게 된 것이다.


강신권 '보울하우스' 디자이너는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하나의 브랜드만으로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동료 디자이너와 함께 하게 됐다"며 "'모던알케미스트' 외에도 같은 뜻을 가진 브랜드가 있다면 함께 팀을 꾸려 바이어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울하우스'와 '모던알케미스트'의 새 컬렉션은 오는 19일 열리는 인디브랜드페어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보울하우스'와 '모던알케미스트'의 프레젠테이션 현장


'보울하우스'와 '모던알케미스트'의 프레젠테이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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