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앤크리스티’ 올 가을 美 바니스뉴욕에

2017-04-17 이채연 기자 leecy@fi.co.kr

국내 디자이너 슈즈 첫 입점.. 4시즌 124만 달러 오더

에이치앤케이티엠(대표 고인희, 홍혜원)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헬레나앤크리스티(HELENA AND KRISTIE) '가 미국 바니스 뉴욕 백화점 입점을 확정했다.


이 회사는 에스팀모델 디자이너 매니지먼트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오다 최근 바니스 뉴욕 측과 2018 S/S 시즌부터 2019 F/W 시즌까지, 네 시즌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바니스 뉴욕이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와 입점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다.


입점 시기는 오는 10월로 맨해튼 본점과 비버리힐즈,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점 등 5개점과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매 시즌 직전 시즌 대비 15%씩 오더 금액을 늘리는 조건이며 예상 수출금액은 약 124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다. 




디자이너 슈즈 '헬레나앤크리스티'가 국내 슈즈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미국 바니스 뉴욕 백화점 5개 점에 입점한다.



바니스 뉴욕에 입점하는 제품은 2018 S/S시즌 스니커즈, 발레리나 플랫, 로퍼 등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대표 아이템들이다.
 
'헬레나앤크리스티'는 고인희, 홍혜원 듀오 디자이너가 합심해 프랑스 '프레타포르테 파리'를 통해 론칭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으로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백화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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