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3 김성호 기자 ksh@fi.co.kr

아동 셀렉트숍 '마미버드'가 13일 이마트 남양주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마미버드'는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6:4 비중으로 구성한 아동 셀렉트숍으로, 감도 있는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선보였다. 의류는 100% 국내 소싱으로 가성비 높은 가격대로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 용품은 크래프트 인형부터 푸드, 화장품, 액세서리 등 기존 아동매장과 비교해 폭넓은 아이템 구색을 갖췄다.
연령대는 만2세부터 7세까지로 베이비와 토들러를 타깃으로 한다.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감도 있는 상품을 원하는 젊은 엄마들의 취향을 반영, 천연 소재의 화장품과 같이 안정성이 검증된 상품군을 선보이기 위해 MD구성에 1여 년의 시간을 투자했다.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 빠른 회전율을 통해 소비자들을 머무르게 하고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마미버드' 관계자는 "'원더플레이스', '에이랜드', '트위' 등과 같이 성인들을 위한 셀렉트숍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동 시장에는 콘텐츠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아동 셀렉트숍 '마미버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시장성이 검증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일주일에 2~3회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공급해 국내 대표 아동 셀렉트숍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미버드'는 월매출 6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마트 남양주점은 아동매출이 타 점포에 비해 다소 높은 점포로, 기존 매장의 월평균 매출은 3000만원 가량이다. 신선한 상품 공급과 VMD 차별화 등으로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후 대구백화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LF스퀘어 광양, 신세계 스타필드 삼송 등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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