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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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가 본격적인 패션사업에 시동을 건다.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과 콜래보레이션한 의류 브랜드 'PLF'의 판매를 시작한 것.
'푸시버튼과 라인프렌즈의 합성어인 'PLF'는 위트 넘치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상했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모티브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컬렉션은 프린트나 자수를 활용해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강조하되, 스웨트 팬츠와 티셔츠 등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아이템으로 제작돼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승건 디자이너가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캐릭터인 제임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재기 넘치는 프린트의 윈드점퍼나 라인프렌즈 카툰이 믹스된 쇼츠 등 캐릭터를 전면으로 내세운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한편 'PLF' 컬렉션은 지난달 27일 2017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쇼를 장식하며 라인프렌즈의 본격적인 패션 비즈니스 진출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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