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1 강경주 기자 kkj@fi.co.kr
‘커버낫’ ‘프리즘웍스’ ‘유니폼브릿지’ 등 입점...마켓홀 MD 60%이상 변경
스트리트 문화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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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가 최근 서브컬쳐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위주의 MD 개편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커버낫' '프리즘웍스' '유니폼브릿지' 등 젊은층의 인기가 높은 새 브랜드를 대거 선보이는 한편 F&B,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강화해 이슈몰이에 나선 것.
커먼그라운드는 이번 개편에서 입점 브랜드를 60%이상 교체하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먼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는 마켓홀은 입점 브랜드의 면면을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들로 구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켓홀 1층은 '커버낫' '오베르' '인사일런스' '스타터' '보이런던' 등 서브 컬쳐에 강점을 가진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했다.
2층은 최근 각광받는 스타일인 아메리칸 캐주얼과 어반 캐주얼 브랜드를 한 데 모았다. 아메리칸 캐주얼에는 '프리즘웍스' '유니폼브릿지' '세인트페인' 등을, 어반 캐주얼 조닝에는 '바이시리즈' 편집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성복과 잡화류를 선보였던 스트리트 마켓도 새로운 브랜드로 속속 교체되고 있다. 특히 이곳 2층은 오는 1일 라이프스타일 숍 '텐바이텐'이, 3일에는 커먼그라운드 자체 디자이너 편집숍이 330㎡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며 F&B 콘텐츠 또한 전면 개편된다.
커먼그라운드는 4월 한달간 스케이트 보드, 비디오 아트, 플리마켓 등 스트리트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이번 리뉴얼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커먼그라운드의 취지에 맞게 서브컬쳐와 스트리트 문화라는 초심으로 돌아간 MD 개편으로 지난 21일에는 2층을, 30일에는 1층의 개편을 대부분 마친 상태"라며 "실질적인 매출이 일어나는 건대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올 4월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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