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김성호 기자 ksh@fi.co.kr

이재환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여성복 '바실리'가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진행되는 2017 F/W 패션코드를 통해 30일 2017 F/W 컬렉션 무대를 꾸몄다.
'더 뉴 골든 에이지(THE NEW GOLDEN AGE)'를 콘셉으로 한 '바실리'의 이번 컬렉션은 1920년대와 15세기 옛 유럽의 이미지들이 현대적으로 재탄생되기까지의 스토리를 풀어냈다. 기하학적인 프린트, 컬러, 액세서리 등을 이용하여 '바실리' 특유의 클래식함을 드라마틱하게 재해석했다.
여성의 아름다운 뒷모습과 전체적인 볼륨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프린트와 금사 자수와 같은 테크닉적인 기술을 가미해 전체적인 컬렉션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2017 F/W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라벨 '바실리 gouache noir'를 함께 선보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바실리'의 이재환 디자이너는 프랑스 패션스쿨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한 후 '크리스찬디올', '마틴싯봉', '끌로에', '에르메스' 등 유명 패션 하우스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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