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2 박상희 기자 psh@fi.co.kr
생산비용은 줄이고 생산성은 극대화하는 첨단 기종 '벡터' 인기
![]() |
렉트라(대표 다니엘 하라리)가 최근 자동 재단기 '벡터'의 10년 간 누적 판매량이 3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섬유, 가죽, 산업용 섬유 및 복합 재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통합 기술 솔루션 업체인 렉트라에서 생산하는 ‘벡터’는 봉제용 자동 재단기로서 기존 제품에 비해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출시하자마자 패션, 자동차 및 가구,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에는 벡터 판매량이 15% 증가, 현재까지 자동 재단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에서 호응도가 높은 벡터는 98%의 설비 가동률과 다양한 성능으로 단위 생산비용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또한 벡터는 원단을 경제적으로 재단하기 때문에 비용을 최소화해 준다. 2007년 개발된 이후 벡터는 속도와 품질, 신뢰도 면에서 기술적으로 도약을 거듭, 2012년 출시된 차세대 벡터의 경우 생산과정과 및 제어 성능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 2016년 말에는 생산성을 1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재단 장치가 장착된 벡터 Iq와 자동차 시트 및 인테리어용 합성섬유 절단에 사용되는 ‘벡터오토 iX6’ 등 두 모델이 추가로 개발됐다.
특히 벡터 제품에는 센서가 여러 개 내장되어 있어 기능성면에서 탁월하다. 기존 벡터에는 120개의 센서가 장착됐지만 지금의 벡터에는 180개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예방 및 예지 정비 기능이 뛰어나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벡터 제품은 렉트라의 다섯 군데 국제 콜센터와 실시간으로 연결돼 있어 언제라도 전문가와 원격으로 실시간 조정 가능하다.
대니얼 하라리 렉트라 대표는 “사물인터넷의 선구적인 솔루션인 벡터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과 연결되어 예지 정비 시스템이 장착된 재단 솔루션”이라며 “벡터 제품군은 인더스트리 4.0 콘셉에 완벽하게 부합될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서비스는 미래의 자동 재단기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