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패션부문, 디자인펀드 지원사업 키운다

2017-03-22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기존 'SFDF'와 별도 스몰 sfdf 출범...패션 전반으로 영역 확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국내 패션업계 지원 확대를 위해 기존 SFDF와는 별도로 올해부터 연간 1억원 규묘의 'sfdf'룰 새롭게 출범시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서현)이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Samsung Fashion Design Fund)의 지원을 확대하며 경쟁력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확실한 지원 세력으로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SFDF'와는 별도로 올해부터 새롭게 국내 패션업계 지원 확대를 위해 연간 1억원 규모의 '제1회 sfdf(스몰 에스에프디에프)'를 출범시킨다. ‘제1회 sfdf’는 기존 삼성패션디자인펀드가 SFDF를 통해 글로벌 활동 기반의 디자이너를 지원해왔던 것과 달리 국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되 범위를 의류 위주에서 가방, 슈즈,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 적용한다.


‘제1회 sfdf’는 sfdf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5월까지 2차례 사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인(팀)의 후보를 선정하고, 6월 중 대중 참여형 최종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6개팀을 선정해 1등 1개팀 3천만원, 2등 2개팀 각 2천만원, 3등 3개팀 각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총 1억원 규모의 상금 외에도 1위 팀에게는 서울패션위크 진출을 지원한다. 또 모든 수상자에게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공식 온라인 몰 SSF샵 입점을 비롯 비이커를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이 제공되며  홍보 마케팅, 사업운영 멘토링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2005년 출범한 삼성패션디자인펀드는 SFDF를 통해 지난해까지 20명(중복 수상 제외)의 디자이너에게 총 290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매년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통해 K패션 선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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