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0 김성호 기자 ksh@fi.co.kr
이광영 대표 "하반기 현지 법인 설립, '에코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확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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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이 베트남 현지 개발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이달 8일 베트남 호치민시(市)에서 '투티엠 투자개발청'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롯데센터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호치민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쌓아온 신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발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 하반기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1단계 사업으로 베트남 호치민 2군 투티엠 신도심 지구 내 '에코스마트시티' 10만여㎡(3만여평) 부지 중 5만여㎡(1만 5천여평)를 주거와 상업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개발한다. 여기에는 상업시설, 호텔 및 서비스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 오피스,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에코스마트시티'가 들어서는 투티엠 신도심 지구는 전체 규모가657ha(헥타르)로 여의도 면적의 약 2.2배에 달한다. 호치민시가 중국 상하이 '푸동금융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베트남의 경제허브로 개발 중이며 지난 2002년부터 투티엠 신도심 개발프로젝트를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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