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구패션페어' 성료.. 145개 패션기업 참가

2017-03-10 강경주 기자  kkj@fi.co.kr

18개국 300여 해외 바이어 참관.. 지역 특색 살린 에코관 돋보여

'2017 대구패션페어' 행사장 전경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패션
전문 트레이드 쇼
‘
2017 대구패션페어’가 8~10일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대구패션페어'는 
다시한번 패션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앙코르'를 주제로 잡았다. 총 145개 패션기업이 참가했고 전시 기간 국내 백화점, 유통사, 편집숍 관계자는 물론
18개국, 3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해 1대 1 비즈니스 미팅 등 상담을 진행했다. 



전시관은 넥스트 프리미어 브랜드관인 '넥스트젠(
NEXTGEN)', 패션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친환경&천연염색 브랜드관인 에코(ECO)',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스타일을 둘러보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한 'DFF 프리미엄 파빌리온', 다양한 쇼룸 비즈니스 복합 전시공간인 'DFF 쇼룸'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에코관의 경우
대구경북천연염색협동조합과 경북 청도군의 천연염색공방 공동 브랜드 '시설렘' 등 전국 각지에서 특색 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다. 
소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이 천연염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기획했다. 


부대행사로는 행사 첫날부터 이틀간 ‘글로벌 옴니채널 마케팅 트렌드’ 등을 주제로 전문 세미나가 이어졌다. 둘째 날인
9일에는 한국패션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천상두 디자이너의 ‘이노센스’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페어 참가 브랜드 연합 패션쇼와 ‘제5회 넥스트젠 어워드’ 수상자 연합 패션쇼가 열렸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패션과 섬유 산업을 동시에 아우르는 토탈 비즈니스의 장으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소재박람회인 '2017 PID(대구국제섬유박람회)', 패션 소재기업과 패션 디자이너의 협업 컬렉션 패션쇼인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과 동시 개최됐다.




대구패션페어 개막식. 독일, 스페인 등 글로벌 바이어를 포함 국내외 내빈 500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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