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춘계 퓨어런던 전시회' |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의 올림피아 전시회장에서 개최된 '2017 춘계 퓨어런던 전시회'에 9개사의 한국관 참가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퓨어런던' 전시회는 영국의 최대 규모 의류패션 전시회로 프리미엄관, 얼루어관 등으로 구성되며,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직접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는 책임자급 바이어가 많이 방문하는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원을 받아 참가한 국내업체는 데무, 선오, 일로, 금라, 체인지레이디, 초아산업, 이민엔폴, 로뎀슈, 더라사라 등 9개 사이며, 이밖에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별도 참가한 업체들도 잇다.
이 중 박춘무 디자이너의 '데무'는 브랜드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으며 기대이상의 수주상담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무'는 또 다른 유명 패션 전시회 참가 제안을 받을 정도로 영국 패션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평이다.
9개 사 합쳐 총 50만불 이상의 현장 계약 실적을 거둔 성적표에서 알 수 있듯 참가업체 대부분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시 집계되지 않은 다수의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으로 인해 추후 오더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한국의류산업협회는 내수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사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숫자와 금액면에서 더욱 늘리기 위해 공격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