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에프엔의 매출 1위는? '미미카위'!

2017-02-1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소울에프엔이 지난 11~1월 매출 집계 결과 '미미카위'의 니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감성으로 대박을 친 브랜드가 있다. 구원정 디자이너의 브랜드 '미미카위'가 그 주인공. 이 브랜드는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신진디자이너 쇼핑몰 소울에프엔(단장 이창원)이 지난 11~1월까지 상품별 매출을 집계한 결과 '미미카위'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CJ몰, 팝업스토어 등 소울에프엔이 입점한 유통망 및 자사 온라인 쇼핑몰 판매 실적을 합산한 결과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것이 멜팅 자카드 니트 풀오버와 판초 니트다. 멜팅 자카드 니트 풀오버는 화려한 색상과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출시 초기 '현아 니트'로 SNS 상에 이슈를 모으며 판매율 98%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3가지 컬러 중 2가지는 1월초에 이미 완판된 상태다.


판초 스타일의 니트는 풀오버 혹은 머플러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심플한 듯 하면서도 그래픽적인 재미 요소를 담고 있다. 이 아이템 또한 소녀시대 서현이 착용해 수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판매율 80%를 기록했다.


소울에프앤 관계자는 "이번 매출 집계 결과는 소비심리가 위축한 상황에서도 색다르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살아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면서 "또한 '미미카위'는 동시대 공통 이슈와 영감을 위트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제안해 인기를 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울에프엔은 한성대 RIS 사업단이 주관하는 신진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이자 디자이너 온라인 쇼핑몰이다. 소울에프엔을 토대로 신진 디자이너와 중소 제조기업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미미카위' 판초 스타일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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