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미래의 빛을 말하다

2017-02-09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루이까또즈'가 '미래의 빛'을 테마로 한 2017 S/S 컬렉션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루이까또즈'가 2017 S/S 컬렉션 '미래의 빛'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현대 프랑스 예술의 중심인 모던 프렌치 감성에 미래 지향적인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루이14세 시대의 전통적인 프렌치를 기반으로 1950년대 프랑스 문화와 건축, 예술을 의미하는 모던 프렌치를 미래로 재해석했다.


쇼케이스는 퓨처 링크, 퓨처 라이브, 퓨처 랩, 퓨처 러브 등 4가지 테마로 열린다. 각 테마별로 거칠고 선명한 흙과 강철, 거울 등을 배치해 태초의 환경을 배경으로 원색적 컬러의 제품들이 돋보이도록 했다. 이러한 대비는 과거와 미래의 경계를 담은 모던 프렌치 철학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우주를 형상화한 원형 돔도 설치돼 미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쇼케이스를 기념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에게 2017년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베이커리 브랜드 '브래드앤서플라이'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컵케이크 클래스를, 향수 공방 '센틀리에'와는 맞춤형 향수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는 10~12일 오후 3시와 6시에 열린다.


간호섭 '루이까또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가 설립한 복합 문화 공간을 활용해 컬렉션을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이고 소비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루이까또즈'의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루이까또즈' 쇼케이스 현장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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