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이제는 "안 팔아요"

2017-02-09 강경주 기자 kkj@fi.co.kr

롯데닷컴, 렌탈∙케어 서비스 매출 월 평균 81.5%씩 증가


롯데닷컴이 다양한 생활용품 대여 서비스와 O2O 서비스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몰의 충격 고백이 단연 화제다. 뭐든 다 파는 온라인몰이 이제 '안 팔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롯데닷컴이 광범위한 생활용품 렌트에 나섰다. 품목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운동기구, 타이어, 안마의자 등의 가전 및 가구에서 특별한 날 입을 정장과 드레스까지 다양하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렌탈 서비스는 경우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묶음상품의 경우 더욱 합리적이다. 롯데닷컴의 경우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함께 36개월 이상 대여하는 경우 각각 대여하는 것보다 정수기는 월 1만원, 공기청정기는 월 8000원이 절약된다.

실제로 롯데닷컴의 렌탈·케어상품 매출은 지난 해 6~12월까지 월 평균 81.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닷컴은 렌탈 서비스뿐 아니라 시간 활용과 소비 모두 합리적인 방향을 꾀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생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생활 서비스의 범위도 확대되어 지난 해 5월부터는 매트리스 케어, 7월부터는 가사도우미 서비스까지 총 2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치영 롯데닷컴 생활팀 책임은 "몇 년간 렌탈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담당 MD가 따로 배정되기도 했다"며 "최근에는 관련 서비스 역시 다양해져 미용기기나 예복 렌탈 서비스, 자동차관리 서비스까지 인기를 얻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롯데닷컴은 오는 28일까지 '렌탈·케어 특별대전'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대여 서비스 및 생활 서비스를 한데 모아 선보이며, 롯데닷컴에서 '렌탈케어'를 검색하면 매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대표 추천 상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의 렌탈 서비스다. LG, 쿠쿠전자, 코웨이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고급 예복, 유아용품 등도 준비됐다. 생활 서비스로는 입주/이사 가사 도우미 서비스도 눈 여겨볼 만하다. 이용 방법은 롯데닷컴에서 관련 상품을 클릭해 상담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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