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최고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2017-02-01 김성호 기자 ksh@fi.co.kr
합리적인 가격 제공,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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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이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달 2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5년 연속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 조사에 의해 선정된 국내주요 산업 부문의 후보 기업들을 소비자 온라인 투표와 최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대상을 선정한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을 시작으로 600여 개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마리오가든, 동물농장 등 매장 곳곳에 자연 휴게 공간을 조성하여 쇼핑 이외에도 힐링,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에는 체험형 에코테마파크인 연천 ‘허브빌리지’를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연천 ‘허브빌리지’는 5만7000m²(1만7000여평) 규모로 초대형 유리 온실과 야외 가든을 비롯해 야외수영장, 바비큐장 등을 즐길 수 있는 펜션과 허브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72톤에 달하는 거북이 모양의 소원석 ‘대장거북바위’와 6개의 돌기둥 ‘주상절리’ 등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갖춰 대표적인 가족여행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365일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더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리오아울렛’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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