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의 '하이 스탠다드 시리즈 2017' |
‘반스(VANS)’가 스노보더들의 축제의 장 만들었다.
정통 액션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는 지난 15일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글로벌 스노보드 컨테스트인 ‘하이 스탠다드 시리즈 2017(Hi Standard Series 2017)’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이 스탠다드 시리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됐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오직 라이더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스타일만을 평가하는 이벤트로 널리 알려져 무려 100명이 넘는 라이더가 참가를 신청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반스' 글로벌 라이더이자 '야군(Yawgoons)' 크루인 마커스 랜드(Marcus Rand)와 브라이언 스코럽스키(Brian Skorupski)는 콘테스트 내내 창의적인 기술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로컬 라이더들과 함께 호흡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콘테스트는 9살부터 45살까지 나이를 초월한 라이더들이 참여했다. 특히 16미터 킥커(Kicker)에서 진행된 빅에어 컨테스트에는 이벤트 취지에 맞게 고난도 스핀보다 그랩 혹은 특정 동작을 취하며 스타일리시한 동작들이 많았다. 갤러리들은 창의적인 기술을 선보일 때마다 환호성을 질렀고, 심판들을 반 도렌 캐시 쿠폰을 라이더에게 부여했다.
대회 전반적으로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준 강인혁 라이더에게 MVP의 영광이 돌아갔다. 가장 성장한 기량을 뽐낸 라이더를 선정하는 모스트 임프루브드 상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채운 라이더가 선정됐다. 레일에서 진행된 반 도렌 베스트 트릭에서는 독보적으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유천재 라이더가 영보이(YB), 남자들을 넘어선 기술을 선보인 박은정 여성 라이더가 올드보이(OB)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스에서 진행된 지빙 잼에서도 180도 회전 기술부터 백플립까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개성이 드러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10살의 이동헌 라이더는 드래곤 박스에서 그라인드 후 백플립 아웃을 선보이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한편 하이 스탠다드 시리즈는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으로 장소를 옮겨 계속된다. 이벤트의 사진과 영상은 '반스' 공식홈페이지(
www.vans.co.kr) 와 스노보드 미디어 리얼 매거진(
www.thereealmag.com)을 통해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반스'의 '하이 스탠다드 시리즈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