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킹 솔루션 제공 기업인 튠의 피터 해밀턴 대표는 2017년도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서 예상되는 4가지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다.
트래킹 솔루션 제공 기업인 튠(대표 피터 해밀턴)은 2017년도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서 예상되는 4가지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다.
피터 해밀턴 CEO가 강조하는 주요 트렌드는 '마케팅 대상이 되는 사용자 수 확보 위한 경쟁 심화' '애드테크(AdTech, 광고 기술)와 마테크(MarTech, 마케팅 기술)의 융합에 대비' '대형 소매업체의 모바일 진출에 대비' '라우팅(routing)과 측정 기술을 통합하는 사람이 승자'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계속해서 변화할 모바일 분야 기술 트렌드를 주목하고, 이에 대비해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기업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먼저 '마케팅 대상이 되는 사용자 수 확보 위한 경쟁 심화'는 모바일 업계의 마케팅 캠페인은 끊임없이 생산되고 구글, 페이스북 등 거대 플랫폼들이 충분한 인벤토리를 보유해 수요에는 문제가 없지만 제한된 고객으로 공급이 한정되리라고 말한다. 이를 해결하려면 사용자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고, 타겟팅할 솔루션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애드테크(AdTech)와 마테크(MarTech)의 융합에 대비'로는, 과거에 분리됐던 애드테크와 마테크 기술의 접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내년에는 광고와 마케팅 기술 두 축을 연결할 솔루션이 출시될 것이다. 튠의 경우에도 네트워크사(공급 측)와 마케터(수요 측) 모두를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 향후에도 파트너사와 마케터 모두를 고려해 마케팅 캠페인 업무의 흐름을 쉽게 하는 기술을 개발, 지원해나갈 것이다.
대형 소매업체들이 웹 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략으로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들은 자본과 경험을 모두 갖추고, 웹 시장에서 터득한 성공 사례를 고객 유지와 참여 증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전략과 융합해낼 것이다. 이제 모바일 마케터들은 대형 소매업체와의 경쟁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바일 업계는 투명하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고자 변화하며, 따라서 라우팅(routing, 어떤 네트워크에서 통신 데이터를 보낼 경로를 목적지별로 분류하는 것)과 성과 측정을 모두 충족할 기술이 우위를 점할 것이다. 소비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 광고 관련 페이지로 정확히 보내지도록 링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관련 성과 측정이 제대로 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라우팅과 측정 기술은 계속 발전하며, 모바일 업계는 이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피터 해밀턴 튠 CEO는 2017년에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모바일 강세가 지속되며 관련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소비자의 모바일 최적화 요구 역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