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브랜드 선언한 '마스터바니'

2016-12-20 김영명 기자 ymk@fi.co.kr



크리스패션의 '마스터바니(MASTER BUNNY)'가 빠르면 내년 2월 단독 매장으로 고객을 맞게 될 예정이다.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내년부터 '마스터바니(MASTER BUNNY)'를 단독 브랜드화하기로 했다.


'마스터바니'는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PEARLY GATES)의 기능성 라인으로 현재 파리게이츠 직영점, 메가숍 등 일부 매장에 숍인숍으로 구성해왔다. 크리스패션은 내년부터 이를 별도로 분리해 단독 브랜드화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작업은 빠르면 내년 2월에 첫 단독 매장으로 오픈해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터바니'는 기존 파리게이츠와는 차별화된 컨셉의 라인이다. 프로골퍼 선수들을 위해 최적화 제품을 모토로 기능성 소재, 스윙 동작을 고려한 패턴이 보다 정밀하게 적용됐다. 디자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클래식을 바탕으로 모던 & 스포티 컨셉을 표방하는 제품군이다. 그동안 크리스패션은 '마스터바니' 라인을 일부 모델에 국한해 수입, 유통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를 대폭 확대해 전 모델을 수입하고, 일본과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상품을 대폭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나라별로 유행하는 트렌드의 차이를 감안해야 하는 부분과 날씨나 유통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크리스패션은 기존 파리게이츠가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하며 정상에 등극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마스터바니'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으로 파리게이츠와는 다른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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