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다운재킷 “드라이클리닝 안돼요~”

2016-12-13 취재부  

집에서 세탁...세탁보다 건조가 중요



웰딩 접착 등이 들어간 다운 재킷은 집에서 조심스럽게 세탁하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의류는 일반 의류와 세탁법이 달라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세탁으로 인해 소재에 손상이 가면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세탁이 더욱 조심스럽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는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다운재킷의 올바른 세탁법을 제안했다.


다운재킷을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 맡길 경우 석유계 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운소재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물세탁으로 의뢰한다 하더라도 단 시간에 제품을 말리기 위해 열 건조기로 건조해, 웰딩 접착 등이 열로 인해 떨어져 손상될 수 있다. 때문에 집에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한다. 손빨래를 해 번거로울 거라 생각하지만, 무조건 손빨래를 하지 않아도 된다.


가정용 세탁기에 30~40도 정도의 온수 세탁 모드로 하고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한다. 지퍼나 단추, 벨크로는 반드시 모두 잠그고 세탁기에 투입해야 한다. 세탁기로 탈수까지 마친 후 건조 시에는 널지 말고, 그늘에 눕혀서 건조한다. 햇빛에 건조할 경우 소재가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건조했을 때 다운이 뭉친 부분이 있다면 손으로 겉면을 탁탁 쳐 골고루 펴주면 공기층이 살아난다.


‘살레와’ 관계자는 “요즘에는 보온과 방풍을 위해 웰딩 접착 등의 기술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를 보존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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