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中 시장 제대로 골인...월 매출 2억 돌파

2016-12-13 취재부  

중국 132개 매장 중 13개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기록






엠케이트렌드에서 전개하는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중국 매장 132개 중 13개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이 1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그 중 2개 매장은 월 2억대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NBA’는 11월 한달 동안 북경 연사 아울렛 매장을 비롯 북경, 정주, 항주, 장춘 등 중국 주요 도시 13개 매장에서 모두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북경 연사 아울렛 매장과 북경 시단, 조이시티 매장은 11월 한 달 동안 각각  2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북경 연사 아울렛 매장은 지난 4월 오픈 첫 달부터  6천만원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후 지속적인 판매 신장을 보이더니 지난 10월에는 1억 3천만원, 11월에는 전월 대비 60% 신장한 2억 1천만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NBA 인텐시보 다운 점퍼’를 비롯 다양한 겨울 중의류 판매 호조와 함께 연중 가장 큰 쇼핑 시즌인 광군제의 시너지 효과가 상승효과를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NBA'가 중국 패션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며 중국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것.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NBA 전속모델 트와이스와 런닝맨 멤버들이 인텐시보 다운점퍼를 착용하고 나온 이후 중국에서 이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며 중국 젊은 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이 한 몫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 진출한 패션 브랜드가 단기간에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NBA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력 강화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BA는 2014년 5월 심양점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진출 2년 만에 100개 매장을 돌파했으며 현재 중국 현지에서 132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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