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브랜딕스 합작 파트너 물색 중

2006-03-11 구장회 기자 kjh@fi.co.kr

합성 니트 패브릭업체, 의류 부자재 업체

스리랑카 2대 봉제 수출업체인 브랜딕스사가 인도에 대형 의류 생산공장 설립을 계기로 한국의 합성 니트 패브릭업체와 의류 부자재 업체를 구하고 있다.

브랜딕스사(www.brandix.com)는 연간 수출액이 2억달러를 넘는 회사로 스리랑카의 연간 섬유수출의 10%를 점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이 회사는 해외 수출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봉제공장을 설립하는 데 필요한 원단 공급처와 부자재 업체를 물색 중이다.

코트라 최동석 관장은 “브랜딕스사가 추진 중인 인도 의류 시티 프로젝트에 한국의 환편(Warp) 및 직물(weft) 생산시설을 갖춘 합성 니트업체와 수출용 고급 의류에 액세서리를 안정적으로 장기 공급할 수 있는 한국 내 의류 부자재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딕스사는 나이키 인증을 받은 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빅토리아 시크렛」 「아베크롬비」 「피치」 「바나나리퍼블릭」 등 세계적으로 유명 브랜드에게 의류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브랜딕스사는 합성 니트업체와 버튼, 레이스, 팬시 아이템(의류 부착물), 리본 등을 장기 공급할 수 있는 한국의 제조업체를 찾고 있다.

이번에 추진 중인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내 의류 시티 프로젝트에서 브랜딕스사의 지분은 76%이며, 인도 주 정부 지분은 24%이다. 의류 시티 프로젝트는 1차로 현지인 4천 명을 고용해 올해부터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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