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7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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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원(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탐스(TOMS)’가 다양한 영역으로 기부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력 회복,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신발 기부를 해오던 데 이어 '탐스 로스팅 코(TOMS Roasting Co.)'를 통해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운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5일 ‘탐스’는 한국과 아시아 기자들을 대상으로 tvN 아시아, 배우 여진구와 함께한 신발 기부여행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진구의 선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서울 청담동의 카페 바운더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탐스’와 tvN 아시아가 함께 제작한 다큐멘터리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의 온스타일(Onstyle)을 비롯한 tvN 아시아 채널을 통해 12월 10일 방영될 예정이다.
여진구는 이번 기부 여행에서 ‘탐스’의 기빙 파트너인 프로젝트 리뉴(Project RENEW)와 베트남 동하에 위치한 학교 2곳에 방문해 200명의 아이들에게 신발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어와 체육을 가르치는 일일교사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탐스’의 창립자인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맨발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고 지속 가능한 기부 방식을 고민한 끝에 지난 2006년 ‘탐스’를 론칭했다. 이후 10여년 간 ‘탐스’는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전 세계 70여개국의 전문 NGO 단체들로 구성된 기빙 파트너와 협력을 맺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 지금까지 약 70개 이상의 국가에 7000만 켤레의 신발을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탐스’는 고객이 ‘탐스 아이웨어’의 구매 시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 한 명이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안과 치료 및 안경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력 회복 지원 사업과 가방 구매 시 산모 한 명의 안전한 출산 등을 돕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또한 2014년부터 깨끗한 물 기부 운동도 시작 콜롬비아, 과테말라, 온두라스, 인도, 말라위, 페루, 르완다 등 주요 커피생산국에 한 사람이 400만 주 동안 쓸 수 있는 분량의 물을 공급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슈즈, 아이웨어, 어패럴, 가방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탐스 로스팅 코가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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