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7 취재부
마케팅 대상 부문 12년 만에 최고 영예... 헌액 기념 고객감사 특별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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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지난 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패션그룹형지는 마케팅부문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돼 헌액기와 상패를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KMAC가 지난 29년간 우리나라에 경영의 화두를 제시하며 총체적 경영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인 존경받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시상에서 가장 높은 훈격인 '명예의 전당' 헌액은 5년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혁신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04년부터 마케팅부문에 응모해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최우수상, 대상, 종합대상을 거쳐 12년 만에 최고 훈격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패션그룹형지는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해 고객감사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와일드로즈’ ‘까스텔바쟉골프’ ‘라젤로’ ‘예작’ ‘본’ ‘캐리스노트’ ‘스테파넬’ ‘에스콰이아’ ‘포트폴리오’ ‘영에이지’ ‘소노비’ ‘젤플렉스’ 등 그룹 산하 15개 브랜드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모든 브랜드에서 7가지 특별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고, 각 브랜드별로 고급 토트백, 고급 모장갑, 목걸이, 기능성 발열내의, 모피머플러 등 사은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한편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으로 성장해온 패션그룹형지는 한국의 경영대상 전문 교수진의 현지 심사를 통해 매년 경영 활동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기반이 됐다.
먼저 1996년 론칭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 여성복 시장에 중가대 틈새시장을 공략해 어덜트 캐주얼의 블루 오션 시대를 열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를 필두로‘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을 선보이며 3050 여성복 강자임을 굳건히 다져온 패션그룹형지는 2012년부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마련을 통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해 남성복 전문기업 형지I&C를 계열사로 편입한데 이어 2013년에는 학생복 ‘엘리트’와 고급 여성복 ‘캐리스노트’, 쇼핑몰 ‘바우하우스’ 등을 잇달아 인수했다.
또 2014년에는 이탈리아 여성복 ‘스테파넬’의 국내 상표권을 획득했고, 2015년에는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을 론칭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어 55년 전통의 제화명가 ‘에스콰이아’를 인수하면서 종합패션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신성장 동력으로 유통 사업에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형지는 지난 2013년 서울 장안동 소재 ‘바우하우스’를 인수해 리뉴얼 오픈했으며, 내년 초에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지상 17층, 지하 8층 규모의 종합쇼핑몰 ‘아트몰링’을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패션그룹형지는 ‘글로벌 형지’를 새로운기업 비전으로 선포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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