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봄 시즌 본격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트레비스'의 유통망 전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1월 28일 기준 '트레비스'는 일찌감치 20개 지역의 대리점주와 이미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또한 현재까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대리점주까지 합하면 전체 30개가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리점 체결이 확정된 지역으로는 일산 덕이동, 거제 옥포, 서울 목동로데오와 양재 하이브랜드, 목포 하당, 부산 해운대로데오 등이 있다. 일부 상권에서는 대리점주 2~3명이 앞다퉈 계약하겠다고 할 정도로 서로 경쟁하는 상권도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레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표명은 캐주얼 스타일의 세련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 여기에 풍부한 물량 공급 계획 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나아가 소유진을 모델로 기용하고, 회사의 의지와 비전을 담은 론칭쇼 개최 등이 브랜드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데 한몫 한 것,
'트레비스'는 상품 스타일 수를 S/S 시즌에는 220개, F/W에는 180개를 전개하고, 물량은 매장당 4000피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품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 론칭 초기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베테랑급 패턴 실장 영입과 패턴 기계까지 도입했다.
김홍기 브랜드 총괄 이사는 "대리점에서 필요로 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디자인과 상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력과 장비에 투자하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 스타일 수와 물량도 대폭 늘려 잡고 있다. 이 같은 계획이 알려지면서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유통가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레비스'는 오는 2017년 2월 대리점 10개를 시작으로 3월 30개, 4월 10개의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