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오는 9월 용인 동백지구에 들어설 복합쇼핑타운 ‘쥬네프’ 내에 패션아웃렛몰이 들어선다.
‘쥬네프’는 국내 최초로 공기업인 한국토지공사와 포스코, 삼부토건 등 민간사업자가 자본을 투자해 개발되며, A·B·C 3개 건물과 호수공원, 미관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신개념 쇼핑타운. 미국 LA ‘유니버설 시티워크쇼핑센터’와 일본 후쿠오카의 ‘캐널시티’를 모델로 해 개발되는 곳.
‘멀티패션아웃렛몰’은 3개 건물 중 가장 규모가 큰 A블록 1∼3층에 들어선다. 영업면적은 1만 평, 입점 브랜드 수는 대략 200여 개에 이를 전망이다. 운영 방식은 수수료와 임대를 두고 최종 검토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멀티패션아웃렛몰’ 아래위에는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8개관, 대형서점, 게임센터,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상권은 1차로 7만 명이 거주하는 용인 동백지구를 비롯해 신갈·구갈·보라·청덕지구·용인 구시가지 등(35만 명)을, 2차로 죽전·분당·수원 영통 등 인근 지역을 잡고 있다.
이 회사 이봉원 마케팅팀장은 “쥬네프는 패션을 중심으로 한 한국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타운”이라며 “신개념 복합패션몰 성격에 맞는 이미지 창출을 위해 현재 가칭 ‘쥬네프멀티패션아울렛몰’로 해 CI 작업이 한창”이라고 말했다. 개발사인 쥬네프는 패션몰의 전문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최근 별도법인 에프원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운영인력도 롯데마트 매입팀장 출신의 김승곤 본부장을 비롯해 패션유통업체 출신 전문인력 10여 명을 영입했다. 또 빠르면 이달 중으로 패션유통업계 출신의 명망 있는 인물을 대표이사로 영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