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가 해외 명품 편집숍에?

2016-10-3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스튜디오 톰보이'가 분더샵 청담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아틀리에 라인 주요 상품과 '아크네'와의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지난 8월 '스튜디오 톰보이'로 이름을 새롭게 바꾼 '톰보이'가 이번에는 해외 명품을 주로 다루는 편집숍에 팝업스토어를 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 2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주간 '분더샵' 청담점 3층에 매장을 열고 아틀리에 라인 주요 상품과 '아크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와 함게 제작한 아트워크를 전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판매하는 다섯 가지 라인 중 하나인 아틀리에 라인은 브랜드 리뉴얼 당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프리미엄 상품군이다. 해외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과 품질을 완성하기 위해 별도의 아틀리에를 마련해 브랜드 전문가들과 콘셉과 디자인 방향을 설정했다.


아틀리에 라인은 '강해 보이는 여성 안에 숨겨져 있는 낭만적 자아와 내면의 아름다움' 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여성스럽고 포멀한 느낌의 컨템포러리 라인으로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요 상품의 가격대는 코트 40만원, 재킷 20만원, 바지 20만원 등으로 컨템포러리 조닝 내에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한편 브랜드 리뉴얼 후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점에 매장을 연 '스튜디오 톰보이'는 첫달 매출이 2억 5000을 넘어서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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