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7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류대표브랜드협의회, 사업 설명회 갖고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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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대표브랜드협의회(Korea Premium Brands Center, KPBC)는 어제(26일) 중국 우한, 청두 등 중국의 대표 소비도시 유통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국내 패션, 화장품, 식품, 프랜차이즈, 문구, 완구 등 유망 소비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공동진출 사업설명회를 26일 섬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등 4개 산업별 단체를 중심으로 지난 8월 23일 공식 출범했고, 국내 소비재 기업들의 중국 등 해외 공동진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중국의 호북성(우한), 호남성(창사), 사천성(청두), 하남성(정저우), 복건성(푸저우) 등 5개 지역은 중국의 한국 소비재 기업의 진출 유망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 협의회가 중국 진출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인 우한, 청두의 1인당 GDP는 베이징과 상하이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한류의 영향이 강해 국내 패션, 화장품, F&B 등 소비재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아주 높은 지역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1부에 우한, 청두 지역 한국성 쇼핑몰 운영기업인 탁이화상우한유한공사의 팽지 회장과 IBAC국제상품대리중심 등연 회장이 현지 한국성 쇼핑몰 입점 조건과 진츨 시 유의사항 등 상세한 진출정보를 제공하고, 2부에 한류대표브랜드협의회의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사업 설명회 이후 설명회 참가사를 대상으로 회원 가입신청을 받았다. 이어 한류대표브랜드협의회와 탁이화상우한유한공사는 한국 유망 소비재 브랜드의 중국 진출 협력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최문창 한류대표브랜드협의회 사무국장(섬산련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소비자 수요에 맞는 국내 유망 소비재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한류 브랜드의 원활한 중국 유통채널 진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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