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팬미팅...“그녀는 예뻤다” 시선 강탈
2016-10-21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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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수지는 지난 16일 날 수지는 댄스, 노래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오파드’ 의상을 입고 과감한 안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를 열창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수지는 강렬한 레오파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성숙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고,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수지의 센스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은 미모를 한층 더 빛냈다. 수지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원형 팬던트, 엔티크한 도금이 돋보이는 반지를 레이어드하여 연출하고, D자 형태 팬던트에 자신의 탄생석인 오팔이 포인트 된 실팔찌를 착용해 세련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수지는 화제작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종여 후 솔로 앨범 작업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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