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패션, 중국 내륙 우한서 시장 개척

2016-09-23 취재부 



한국패션협회가 중국 우한에서 제 11차 한중 패션비즈니스교류회'를 가졌다. '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의 지원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1.5선 도시 우한에서 화중지역의 패션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제11회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1, 22일 이틀간 진행된 이 교류회에는 중국 호북지역 및 내륙의 주요 패션 바이어 100여명, 한국 프리미엄 패션 기업 11개사의 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비즈니스 상담회 및 네트워크 교류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는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 대상으로서 지역은 대부분 동부 연안의 1선 도시 중심, 계층은 비교적 고소득층에 속하는 1선 도시의 젊은층 소비자들이었다. 그러나 이번 11차 교류회에서는 지역은 중국 내륙 시장, 계층은 중산층으로 바꾸었다. 이는 향후 중산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샤오캉 사회에서 내륙 2~3선 도시들이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됨에 따라 중국 시장에 대한 방향을 수정,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교류회에 참석한 중국의 호북지역의 우상그룹, 신세계백화점, 은태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바이어 등 100명은  우한이 중국 로컬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중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하며 전통적으로 한류열풍이 강한 지역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음을 강조하였다.


현재 우한은 광저우, 심천 다음으로 중국내 소비력이 높은 도시로 향후 중부지역의 패션 중심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80여개의 고등교육기관 위치 및 풍부한 일자리가 있고, 최근에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쇼핑센터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의 대표 여성복 기업 동광인터내셔널의 ‘숲’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애드호크’, 여성복 디자이너브랜드 ‘시니초이’ ‘아브라함케이한글’ ‘피오티쇼룸’ ‘플랫폼팻토리’ 디자이너 슈즈브랜드 ‘달퀸’ ‘위슬립’ 패션액세서리 브랜드 ‘티엔다’ 영 캐쥬얼 데님 브랜드 ‘티스톤’ 럭셔리 가방 브랜드 ‘호미가’ 등 총 11개 기업 20여개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


한국패션협회는 우한에서의 교류회를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 상해와 청두에서 지속적인 바이어 매칭을 통한 수주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웨이신 플랫폼을 통해 중국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중패션비즈니스 교류회에서 한국업체와 중국 비즈니스맨과의 상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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