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 |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가 차세대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을 리드할 유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최근의 상승세를 업고 주요 백화점 매장 확대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올 F/W시즌 롯데백화점을 필두로 신세계, AK백화점 등에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올 3월 브랜드 론칭 후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론칭 초반부터 소녀시대 수영·배우 전도연·강소라·구혜선 등 국내 주요 셀럽들의 선호도 1순위 브랜드로 떠올라 이들이 착용한 제품들이 전량 완판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백화점 매장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선 것”이라며 “유통망 강화를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을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급성장한 것으로 평가받는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의 인기 비결은 시크하면서 페미닌한 감성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폭넓은 가격대, 그리고 스타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인기를 끈 일명 ‘전도연 원피스’가 1·2차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되는 히트를 치자 단박에 유통가 이슈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론칭 초 소녀시대 수영, 씨스타 소유, 시크릿 전효성, 모델 혜박 등 톱 셀럽들이 선택한 오프숄더 셔츠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면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떠올라 매출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면서 “올 F/W시즌에는 백화점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자사 온라인 편집샵인 ‘캐쉬스토어’ 입점을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의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