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어패럴(대표 엄운섭)이 이달 중순, 중국으로 공장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중국 생산에 돌입한다.
우림어패럴은 1997년에 설립, 가습봉제 등 다양한 기술력을 앞세워 여성복 생산에 주력해 왔다.
중국 공장은 대련에 위치해 있는 조선족 업체와 합작하는 형태다. 중국 업체는 관련행정과 인력을 관리하고, 우림어패럴은 자본과 기술력을 제공한다. 또 국내 브랜드사와의 의사소통을 담당한다. 우림어패럴은 국내 생산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으로 국내 기술자를 공장내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검품과 수선작업만을 실시한다. 또 중국 이전을 통해 우븐 위주의 생산에서 벗어나 리버시블, 패딩, 다운 등 아이템 다각화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