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K-패션 대중국 진출 다각적 지원

2016-07-18 강경주 기자 kkj@fi.co.kr




한국패션협회와 티몰어패럴은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이커머스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왼쪽)과 리우슈윈 티몰어패럴 총책임자.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한국 패션 브랜드의 활발한 중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지원을 계속한다.


한국패션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티몰 패션 부문인 티몰어패럴과 MOU를 체결하고 한국 패션 브랜드의 티몰 입점을 돕기 위한 '티몰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티몰이 추천한 우수 TP사(티몰 파트너사) 10여 개가 방한해 국내 160여개 브랜드와 입점 상담을 진행했다.


리우슈윈 티몰어패럴 총책임자는 "한국 패션에 대한 중국 젊은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알리바바의 혁신적인 기술과 풍부한 소스를 제공해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이커머스가 의류 유통채널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시점에서 티몰어패럴과의 MOU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티몰이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에 중요한 플랫폼이 되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에는 '한국 파워 리더스 포럼'을 통해 한중 양국 패션 시장을 리드하는 패션 기업 경영자들과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10위권의 신진기업가와 업계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된 중국 SVC 패션연합회가 참석해 한국 패션 기업과 다양한 패션 비즈니스 협력을 약속했다.


포럼에 참석한 도상현 위비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양국 패션 비즈니스의 협력을 위한 시작 단계"라며 "중국 기업의 생산과 유통, 한국 패션 기업의 디자인과 소재 등의 강점을 활용해 세계 패션시장을 함께 공략할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몰어패럴 입정 상담회

한중 파워 리더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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