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치(COACH)’가 2017 S/S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치’는 지난 6월 13일 런던에서 진행된 컬렉션에서 미국의 다양한 서브컬쳐를 집결하여, 선입견에 대항하는 용기와 대담함을 지닌 남성을 표현했다. 바이커갱 문화와 비주류 영화, 비트족, 뉴욕 펑크와 힙합, 트와일라이트 존과 제임스 딘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은 전형적인 미국 남자의 옷장 속 아이템을 다양한 소재와 믹스매치해 신선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코치’ 콜렉션은 특유의 럭셔리함에 더해 기본적인 기능성을 겸비한 독특하면서도 가공되지 않은 진솔한 콘셉을 쿨한 개성으로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에서 진행된 아티스트 게리 베이스먼과의 협업 역시 주목을 끌었다. 게리 베이스먼은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낸 노란색 스마일 캐릭터와 만화에서 볼법한 해골 무늬를 곳곳에 배치해 특유의 위트를 더했다.
특히 서핑, 하와이, 웨스턴 그리고 미국 애니메이션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애니메이터 텍스 에이버리 등 익숙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콘들을 재해석해 핸드페인팅 작업까지 직접 진행했다.
한편 ‘코치’의 이번 2017 S/S 런던 맨즈 컬렉션에는 런던의 유명인사인 케이트 모스와 헝거게임의 샘 클라핀, 클리드의 마이클B 조던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