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이 디자인하는 ‘블랑101’

2016-06-13 강하나 기자 khn1@fi.co.kr

유아의류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 확대하며 매출 껑충




 

성인복의 컬러와 디자인을 키즈버전으로 풀어내며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다. 얼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랑101'이 그 주인공. 이 브랜드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디테일한 부분까지 엄마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블랑1010'은 유아동 전문기업 이폴리움에서 지난해 2014년 론칭한 브랜드다. 이곳은 사소한 물건 하나도 엄마들의 리서치 답변을 참고해 기획하고 제작하며 꾸준히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 시즌 라운지웨어를 메인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의 홈웨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친환경 식물성 세제 라인을 만들어 브랜드를 확장했다. 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로 그려내는 키즈 라운지웨어는 상하의를 별도로 코디하는 크로스코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원사를 직접 염색해 제직하는 방식으로 원단 퀄리티를 유지하며 3~7세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라인도 지난 2월에 론칭했다. 이 라인은 기존 키즈 라운지웨어와 시즌별로 동일한 컬러 콘셉을 유지하면서 원단 및 디자인에 다양성을 줬다.


아우터류는 놈코어룩을 반영했다. 톤다운된 컬러를 사용하고 성인의류에서 디테일을 차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전문 조향팀과 함께 개발한 '블랑101'만의 시그니처향을 사용한다. 친환경 성분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고 리빙아이템 트렌드에 맞춰 세련된 패키지를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블랑101'은 세탁세제와 동일한 향을 적용한 캔들, 엄마와 아이가 짝을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틀, 일러스트레이터와 콜래보레이션한 에코백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시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블랑101'은 하반기부터 상품 수를 대폭 늘리며 육아맘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의류는 현재보다 2.5배로 늘리고 리빙 파트는 신규 아이템을 대거 출시한다. '블랑101'의 제품들은 디밤비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키즈스타일, 갤러리아 백화점, 온오프라인 면세점, 디밤비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