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션소비 성장률 4.4%에 그쳐

2016-05-16 박상희 기자 psh@fi.co.kr

전년대비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대폭 하락


중국 패션 제품 소비 성장률이 전체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패션시장 성장률이 기존 최저치보다 밑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사회 소비품 리테일 총액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의류, 신발, 방직품 등 패션 제품 소비 성장률이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의 9.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올해 1, 2월에 기록한 8.4%에 비해도 크게 낮은 기록이다.

반면 2016년 3월 중국 사회 소비품 리테일 총액은 2조511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명목소비)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이외의 다른 분야의 소비는 일정 정도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셈. 또한 2016년 1분기 사회 소비품 리테일 총액 역시 7조 802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명목소비) 10.3%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이커머스 분야의 성장세가 도드라졌다. 2016년 1분기 이커머스를 통한 리테일 규모는 1조251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7.8% 증가했다. 전체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이 중 유형 제품 비중은 8241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5.9% 늘었으며, 사회 소비품 리테일 총액의 10.6%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패션 제품은 1318억 6000만 위안으로 16% 비중을 보였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번역 : 유효만
정리 : 박상희 기자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