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2 김성호 기자 ksh@fi.co.kr
여셩 편집숍, 유니클로, 롯데시네마 등 입점
롯데자산개발(대표 김창권)이 개발한 지역친화형 패션몰 브랜드 '롯데피트인'이 2호점을 경기중부권 군포에 선보인다.
5월 2일(月)에 오픈하는 '롯데피트인 산본'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영업면적 2만4천5백여㎡ (7,400여평), 지상 1층부터 10층까지 총 10개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차대수는 380대(지하1층~지하4층) 규모다.
특히 '롯데피트인 산본'은 지상은 쇼핑공간으로, 지하는 주차장으로 구분해 기존 쇼핑몰들과 차별화했다. 고객들이 지상에서만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롯데피트인 산본'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설·추석 명절 당일만 휴무를 실시한다. 또 10층 '롯데시네마'는 오전 9시부터 새벽3시까지 영업한다.
1기 신도시(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중 유일하게 쇼핑시설(대형마트 제외)이 없던 산본에 롯데가 처음으로 지역친화형 쇼핑공간을 선보인다. 산본지역에는 이마트 산본점(1999년 오픈) 등 대형마트와 산본역사에 뉴코아 아울렛 산본점(2005년 오픈) 등이 위치하고 있으나 최근 10여년간 신규 유통시설 오픈이 없었다. '롯데피트인 산본'이 오픈하면서 산본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자산개발이 개발한 '피트인(FITIN)' 브랜드는 고객에게 '꼭 맞는', 상권의 지역적 특성에 '잘 맞는', 최신 유행과 '조화를 이루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피트인 동대문'에 이어 경기권에서 2호점으로 처음 선보이는 '롯데피트인 산본'은 산본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션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산본 지역상권에 맞는 지역밀착형 콤팩트몰로 들어선다.
'롯데피트인 산본'에는 젊은층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패션 브랜드와 다채로운 먹거리 브랜드도 선보인다. 패션브랜드 100여개, F&B 30여개, 서비스 10여개 등 146개 브랜드 입점가 입점했다.
먼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여성패션 편집숍 '트위'와 '바인드', 여성캐주얼 '나인', '토모톰스', '플러스에스큐', '피그먼트' 등을 선보인다. 트렌드에 민감하면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컨슈머'인 20~30대 고객들을 공략할 '유니클로'와 '미쏘' 등 SPA 브랜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유니클로'는 산본지역에는 처음 선보인다.
또 남성 캐주얼 정장 브랜드 '트루젠', '지오지아', '지오투' 등과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나이키골프' 등 스포츠 브랜드도 대거 선보인다. 더불어 '다이소' 등 생활잡화용품 알뜰쇼핑 공간과 체험형 헬스케어 스토어 '리얼컴포트', 여행가방 전문브랜드 '올림피아' 등 리빙브랜드도 들어선다.

'롯데피트인 산본' 7~9층에는 강남, 홍대 등 서울지역 유명맛집을 포함해 약 30여 개 먹거리 브랜드가 새롭게 들어서면서 산본지역의 새로운 맛집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홍대 맛집을 한데 모아놓은 '홍스트리트'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인 '후쿠오카 함바그'와 마포 상수동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정통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 '키무카츠'를 포함해 '로봇김밥', '마시찜', '면채반' 등이 들어선다. 더불어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한식뷔페 '계절밥상', 회전초밥뷔페 '스시유즈향' 등 패밀리뷔페와 시래기 불고기 전문점 '미스터시래기' 등 유명 맛집들이 산본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음악 콘텐츠와 결합된 멀티 카페 문화공간 '달.콤커피'와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카페 '카카듀' 등 이색테마카페 등도 산본지역 고객들의 새로운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롯데피트인 산본'은 자체위생관리사를 통해 식음료매장의 위생안전관리를 직접 확인하는 등 위생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10층에는 롯데시네마가 7개관, 957석 규모로 입점해 산본지역 고객들이 편리하고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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