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음료서 ‘배럴’이 보인다?
2016-04-25 강하나 기자 khn1@fi.co.kr
 |
'스프라이트'가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과 최근 썸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무더운 여름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시원한 청량감과 상쾌함을 선사하기 위해 스트라이프 제품 패키지에 '배럴'의 감성을 담은 프로젝트다. 특히 스프라이트가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배럴'과 함께 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배럴'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이번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화려한 열대 꽃으로 구성된 패턴, 출렁이는 파도, 서핑보드가 올려진 미니 밴 등 3가지 콘셉을 선보이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5가지 패키지의 250ml 캔과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백화점 및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럴' 관계자는 "'배럴'과 스프라이트의 이번 썸머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