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컬러로 무장한 아이템이 대세
2016-04-22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4월 3주차 홀세일 마켓 동향
지난 4월 3째주 홀세일마켓에서는 강렬한 컬러감으로 무장한 아이템들이 호조를 보였다. 사진은 '프론트로우X리플레인'의 스퀘어 넥 마린니트와 '앤더슨벨'의 맨투맨



본격적인 봄시즌이 시작되자 톡톡튀는 컬러를 내세운 아이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3주차 홀세일 마켓에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상의들이 베스트셀러 10 차트를 휩쓸었으며, 이에 반해 다소 심플한 스니커즈들도 인기리에 판매되는 양상을 띄었다.


'더블유컨셉'의 베스트셀러 10차트가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으로 물들었다.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프론트로우X리플레인'의 스퀘어 넥 마린 니트를 시작으로 쨍한 개나리색의 '레이첼코스' 펌프스, 그리고 무려 10가지 컬러를 제안하는 '마지셔우드'의 마지바바 핸드백까지 복종을 막론하고 컬러감이 강한 아이템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웰메이드 니트웨어를 선보이는 '리플레인'은 이번 시즌 '프론트로우'와 손을 잡고 청량한 블루 컬러의 마린스타일 니트를 출시했다.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이탈리아 코튼 원사를 사용한 이 아이템은 이탈리아 북부 산맥 아래의 맑은 물을 사용한 염색법으로 이탈리아 감성의 컬러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컬러로 시선을 끄는 '레이첼 콕스'(왼쪽)와 '율이에'의 펌프스


슈즈 또한 봄빛 컬러를 담은 아이템들이 호조를 보였다. '레이첼 콕스'의 펌프스는 블랙, 화이트, 스킨톤 등의 기본 컬러뿐 아니라 상큼한 노란색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트로 풍의 와일드한 힐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어떠한 룩에도 스타일링하기 좋다. '율이에'도 부드러운 파우더리블루 색상의 크림 펌프스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율이에'의 크림 펌프스 구매자들은 '실제 색감도 화면과 동일하다' '예쁘다' 등 높은 만족을 표하는 리뷰를 남기고 있다.




색다른 컬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트뷰'(왼쪽)와 '맨프롬어스'의 맨투맨


힙합퍼에서는 각 브랜드에서 맨투맨 세일에 들어감에 따라 이들의 판매가 활기를 보였다. 기리보이가 입어 화제가 된 '나이트뷰'의 NV 걸 페이스 핑크 맨투맨은 이름처럼 화세한 핑크 컬러에 귀여운 소녀의 얼굴이 프린팅 된 제품이다.


'앤더슨벨' 또한 상큼한 코랄핑크 컬러의 맨투맨이 가장 잘 팔렸으며, '맨프롬어스' 또한 선명한 블루컬러가 돋보이는 웻 페인트 스웻 셔츠가 인기리에 판매됐다. '어커버'는 기본 컬러에 핑크, 머스타드, 코발트 등의 포인트 컬러 아이템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혀 호응을 얻고 있다.

자료 제공=더블유컨셉 (www.wconcept.co.kr), 힙합퍼 (www.hiphop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