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와 디자이너, 만남의 장 만든다

2016-04-20 김경환 기자 nwk@fi.co.kr

SBA-섬유수조, 동대문 쇼룸 '차오름'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과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지난 19일 서울산업진흥원 상암동 본사에서 동대문 쇼룸 '차오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섬유패션 업계 발전에 적극적인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25일 동대문 DDP 이간수문 전시홀에 들어설 동대문 쇼룸 '차오름(대표 이석기)'에는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의류가 집중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동대문 쇼룸 '차오름'의 공익성과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합은 오는 7월 '차오름'에 입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기업들의 패션소재를 전시하고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최신 소재 정보와 트렌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조합은 쇼룸 입점 디자이너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소재 스와치를 제공해 글로벌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민은기 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공급망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온오프 라인의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몰을 통해 국내 2000여 개 업체의 소재 정보가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될 것"이라며 "이번 SBA와의 MOU를 계기로 입점 디자이너들에게도 최신 소재 정보와 스와치 등을 제공해 글로벌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주형철 SBA 대표도 "우리 원은 서울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을 위해 32개 주요 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를 활발히 전개하며 이번 MOU를 바탕으로 동대문 쇼룸 '차오름'의 활성화는 물론 섬유패션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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