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올 F/W 시즌부터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A.P.C (아페쎄)'를 국내 전개한다.
남성, 여성라인을 모두 갖춘 'A.P.C'는 깔끔한 스타일과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텁다. 'A.P.C'의 국내 사업권을 따낸 아이디룩은 '마쥬' '산드로' 등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컨템포러리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아이디룩 관계자는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의 'A.P.C' 브랜드 가치를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웨어러블한 이미지를 최대한 강조할 예정"이라며 "기존 국내 고객들이 선호했던 데님, 액세서리를 포함 아이템 카테고리를 이전보다 다각화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이미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룩은 'A.P.C'를 백화점 위주로 유통망을 전개하며 갤러리아 명품관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어포더블 럭셔리 브랜드로 전세계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A.P.C'는 프랑스 50곳을 포함 유럽 지역에만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에 150개, 아시아에 75개 매장이 있다.
전체적인 실루엣에 중점은 두고 이른바 미니멀 시크를 추구하는 'A.P.C'는 로고를 내세우지 않는 독특한 희소성과 고퀄리티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패션과 문화, 예술의 교차점을 지향하며 나이키, 깐느영화제, 뷰티브랜드 'AESOP'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새로운 차원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안주하지 않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하나 'A.P.C' 하면 데님 스타일이 독보적이다. 독특한 워싱법으로 셀비지 데님을 생산하며, 생지 데님의 견고함을 바탕으로 착용자 고유의 바디라인,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주름과 워싱효과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