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신소재산업협의회' 발족식

2016-04-01 김경환 기자 nwk@fi.co.kr

5개 분과…섬유분과는 다이텍연구원 중심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30일 서울 더K호텔에서 소재 분야 기업, 연구기관,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소재산업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신소재산업협의회는 국내 소재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 분야 및 이업종간 교류를 통해 소재 기업, 중소 부품 기업, 수요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산업 관계자들의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신소재산업협의회는 기능성 섬유(탄소섬유 등)뿐만 아니라, 신금속, 전자소재, 화학소재, 세라믹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재료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세라믹기술원, 다이텍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섬유분과는 다이텍연구원을 중심으로 기 개발, 보유 기술의 소재 기업 이전 및 교류를 통해 소재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 및 규제 발굴과 해소로 수요 기업 투자 확대 등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간사 역할은 다이텍연구원의 박성민 본부장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 기능성 섬유분과는 태광산업에서 탄소섬유를 중심으로 최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복합재료까지 탄소섬유의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그 외 한국항공우주산업, 엘지화학 등 수요 기업은 자사에서 필요로 하는 소재에 대해 설명했다.



윤남식 다이텍연구원장은 "첨단소재 및 복합재료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금속, 화학, 섬유 등 이업종 간 교류를 통해 소재 부품 분야의 기술력 향상이 기대되고, 또한 소재-수요 기업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소재 부품 분야의 신산업 창출로 업계의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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