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브랜드가 유럽 및 전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 '영국 ASOS 수주 상담회'가 마련된다. 사진은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 참가 브랜드의 상담 모습. |
국내 패션 브랜드가 유럽 및 전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영국 ASOS 수주 상담회'가 마련된다.
한국패션협회는 4월 7일까지 '영국 ASOS 수주 상담회' 참가 브랜드를 모집한다.
오는 5월 10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영국 ASOS 수주 상담회'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패션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 ASOS사 바잉팀과 한국 패션 브랜드 간의 비즈니스 매칭, 브랜드 제품 전시, 수주 상담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ASOS 수주 상담회'는 라이선스 브랜드를 제외한 한국 고유 패션 브랜드로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및 기타 패션잡화 등 모든 분야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리테일가 기준 약 100파운드(한화 16~17만원) 이하 가격으로,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의 연령대를 주요 타깃층으로 하는 브랜드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브랜드에 한해 별도의 심사를 통해 최종 20여 개 참가 브랜드가 선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브랜드는 브랜드별 영어 담당자와 15~20pcs의 제품 및 옷걸이, 브랜드 영문 소개자료 및 카달로그 또는 룩북을 준비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브랜드는 참가 신청서 및 브랜드 소개자료(국문, 영문) 각 1부를 오는 4월 7일(목) 오후 3시까지 온라인(
swbae@koreafashion.org)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영국 ASOS사는 2001년 설립된 영국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리버아일랜드' '나이키' '뉴룩' '홀리스터' 등을 포함한 850여개 패션 브랜드의 4,000여개 스타일이 매주 업로드돼 전 세계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현재 영국 내 380만명,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570만명 등 950만명의 이용자가 매일 10만여 개의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