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6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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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bpb'가 소녀 감성이 가득한 2016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bpb'는 지난 25~26일 신사동 '541랩'에서 새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bpb'의 2016 S/S 컬렉션은 '해피버스데이 마이 걸'이라는 테마 아래 생일을 맞은 소녀를 위한 파티의 모습을 담아냈다. 컬렉션은 고깔 모자, 조각케익, 생일초 등을 모티브로한 가방, 지갑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아이템은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핑크와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사랑스러운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젠테이션 현장 곳곳에는 생일 케익 등 파티를 표현한 클레이아트들이 함께 전시돼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bpb'의 이번 시즌 룩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클레이아트들은 'HOC(House of Collaboration)'의 작품이다. 미국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 출신 세 명이 모인 이 그룹은 활발한 콜래보레이션과 전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에는 'bpb'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 매거진 '쎄씨'와 협업한 제품들도 함께 소개됐다. '빌리프'는 이달 베스트 아이템 3종 키트를 구매 시 'bpb'의 심볼인 클로버(핑크색 하트 플라멩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완판을 기록했다. '쎄씨'는 3월호 부록으로 조각케익을 그려넣은 'bpb' 카드 지갑을 증정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열흘만에 매진됐다.
하보배 'bpb' 대표는 "이번 'bpb' S/S 시즌 컬렉션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으로 10~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bpb'는 올해 모드 상하이 참가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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