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동성 유통 총괄사장 |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김동성 현대백화점 전무를 유통 총괄사장으로 영입하고 바우하우스를 포함한 쇼핑몰 사업을 제2의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신임 김동성 사장은 1988년 삼성그룹으로 입사해 신세계백화점에서 12년간 근무하고 이마트에서 5년간 근무했다. 이어 현대백화점에서 할인점 사업부장을 거쳐, 신촌점·목동점·대구점 점장으로 9년간 근무했다.
다양한 상품소싱 경험과 신규브랜드 론칭은 물론 할인점 신규사업 총책임자로 사업설계부터 경영관리까지 경영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백화점내 19~35세 층을 겨냥한 전문관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유통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42세 최연소 임원으로 현대백화점에 스카웃되기도 했다.
패션그룹형지는 김동성 사장 영입을 계기로 유통사업부 조직을 확대 강화하는 한편, 향후 유통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3년 서울 장안동 바우하우스 운영을 시작으로 유통사업을 본격화한 형지는 현재 부산 하단동에 쇼핑몰을 신축중이고 올해 오픈 예정인 하단몰, 경기 용인 죽전동 쇼핑몰 등을 포함 앞으로 5개 이상의 쇼핑몰을 선보여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욕이다.
김동성 사장은 "26년간 백화점, 아울렛, 홈쇼핑, 할인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거치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가치를 제공하는데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패션기업인 패션그룹형지가 유통 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