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 김성호 기자 ksh@fi.co.kr
알파인 정신 강조하고, 기능성과 디자인 차별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진화해, 한국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이 합류했다. 최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필두로 서울 중랑점, 대구 성서점 등 서울을 비롯한 대구 지역에 잇따라 매장을 열었고, 이어서 청계산 직영점, 성수 직영점과 신세계 영등포점 등 상반기까지 40개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살레와'는 1935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되어 현재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파인(alpine) 정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뮌헨 '이스포(ISPO)' 에서 위너상(Winner)을 수상했고,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OR쇼(Outdoor Retailer Show)'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살레와'를 한국시장에서 새로 선보이게 될 K2코리아는 유럽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으면서도, 한국 트렌드에 잘 융합될 수 있도록 브랜드 재편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아웃도어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능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장욱진 '살레와' 본부장은 "디자인과 기술력의 경쟁력을 높인 만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며 "80년 유럽 정통의 브랜드 명성에 44년 K2코리아의 노하우가 만나 한국 시장에서 펼치게 될 살레와의 새로운 역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살레와'는 기존의 아웃도어 제품과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에서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먼저, 대부분의 아웃도어가 컬러 감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과는 달리, 살레와는 컬러 사용을 절제한 모던한 컬러감에 소재나 공법으로 포인트를 넣어 스타일을 살렸다. 또한 살레와의 모태인 알프스 '돌로미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직선의 느낌과 다면체적인 요소를 디자인에 더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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