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사회적 기업 위한 무료방송 확대

2015-12-11 이연희 기자 lyh@fi.co.kr

'이든밥상 치즈 돈까스' 론칭 방송으로 첫 결실 맺어



현대홈쇼핑이 지원하여 론칭 방송을 한 '이든밥상 치즈돈까스' 이미지



현대홈쇼핑이 사회적 기업을 위한 무료방송 시간 비중을 늘린다.


지난 9일 현대홈쇼핑은 내년부터 사회적 기업의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지원사업 기금을 3억원으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의 2억5000만원에 비해 20%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현대홈쇼핑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온 터. 최종 3개 업체를 선정해 사전제작비 지원과 제품 제작 노하우를 전달하고 무료방송을 준비해왔다.


지난 9일 론칭 방송이 전파를 탄 '이든밥상 치즈 돈까스'가 바로 그 첫 결실. 현대홈쇼핑은 '이든밥상 치즈 돈까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이 만든 안전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H몰 내에 별도의 사회적 기업관을 신설해 상시 판매 플랫폼을 제공하고, 해외 홈쇼핑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렬 현대홈쇼핑 상생협력팀장은 "최근 선보인 '이든밥상 치즈 돈까스'를 비롯한 사회적 기업이 만든 먹거리는 체계적인 컨설팅과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이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의 모그룹인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적 기업의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종합육성프로그램인 '사회적 기업 패셔니스타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사회적 기업 3곳을 선정, 3년간 재정지원 및 경영자문,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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