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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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최근 매출이 눈에 띈다. 월매출이 1억원을 돌파한 매장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11월에 월매출 1억원을 돌파한 매장은 총 17개 매장으로 인천 논현점, 신정점, 수유역점 등 서울 경기 지역이 특히 강세이다. 17개 매장의 11월 평균 매출은 1억 1천 600만원대이며, 전국 260여개 매장의 평균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13% 이상 올라 좋은 성과를 냈다.
그동안 ‘샤트렌’이 브랜드를 부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지난 8얼 ‘모던 프렌치(Modern French)’ 콘셉을 추구하며 브랜드 로고를 글로벌한 이미지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매장 인테리어, 감성의 세련된 제품 디자인 등도 콘셉에 맞추어 특성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드라마 등을 통한 개선된 이미지의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 다방면에서 노력한 결과로 해석되기도 한다.
특히 리뉴얼 매장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전체 매장 중 매출 1위를 달성한 인천 논현점의 경우에는 매장 리뉴얼 이전 동기간 대비 18% 이상 신장해 월매출 1억 6천만원을 달성했다. 명일점의 경우는 리뉴얼 이후 월 매출이 45% 이상 상승하는 등 매출 상승세가 특히 눈에 띄는 배장.
리뉴얼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260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올해로 론칭 30주년을 맞은 ‘샤트렌’은 개성 있고 실용적인 코디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08년부터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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