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DF 수상자에 '박종우' '서혜인·이진호'팀 선정

2015-11-25 취재부 



제 11회 SFDF수상자. 외쪽부터 박종우, 서혜인&이진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4일 디자이너 박종우(브랜드: 99%IS-, 도쿄)와 서혜인/이진호(HYEIN SEO, 앤트워프)가 제 11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 (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SFDF는 글로벌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는 한국계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하여 한국 패션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이다.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와 국내∙외 홍보를 비롯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후원이 제공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SFDF는 현재까지 총 19팀(중복 수상 제외)의 디자이너들에게 27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정욱준, 두리 정, 스티브J &요니P, 최유돈, 계한희 등 젊고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을 후원하여 그들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해왔다.


이번 SFDF의 11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디자이너 박종우는, 2012년 도쿄에서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 ‘99%IS-‘를 펑크록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의상으로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패션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박종우디자이너는 지난 10회에 이은 두 번째 SFDF 수상으로,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상업적인 추진력이 더해져 괄목할만한 성장이 돋보인다는 점이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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